by이재호 기자
2015.11.22 10:12:07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에어아시아는 오는 23~29일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특가 프로모션이다.
탑승기간은 내년 5월 1일부터 2017년 2월 5일까지다. 인천·부산~쿠알라룸푸르와 인천~방콕 노선은 9만9000원부터, 인천~마닐라·세부·칼리보 노선은 8만9000원부터다. 부산~칼리보 노선은 7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인천·부산~싱가포르·페낭·조호바루 노선은 12만3000원부터, 인천~푸켓·치앙마이·치앙라이·크라비·핫야이 노선은 12만2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플랫베드 좌석에 기내식이 제공되고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와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천·부산~쿠알라룸프르 직항 노선과 인천~방콕 직항 노선의 프리미엄 플랫베드 좌석은 29만9000원부터다.
모든 특가 항공권은 23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항공료는 편도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