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화무역, 독거노인 명절 차례상 제공

by정태선 기자
2014.09.10 11:13:36

추석명절을 맞아 "조상님 모시고 즐겁게"

㈜한화 무역 직원들이 어르신들이 차례를 지내실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차례상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화 무역 부문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6일 서대문구 현저동 임대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독거 어르신들의 추석명절 차례상 준비를 돕고, 명절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화 직원들은 제수물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지방을 써드리는 등 차례를 돕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인근 어르신을 찾아 송편을 전달했다.



한화무역은 매년 설·추석 명절이면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12일까지 24개 계열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사업장 인근 복지사설, 노인, 다문화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