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민 기자
2014.01.23 08:29:50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제주 바다에서 작살을 이용해 다금바리와 돌돔을 포획한 조직이 해경에 적발됐다.
2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다금바리 등 고급어종을 불법으로 잡아들여 일식집 등에 납품한 혐의로 40대 정모 씨 등 7명을 검거했다. 또한 이들로부터 어획물을 사들인 음식점 대표 오모 씨 등 16명을 수산자원관리법위반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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