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3.02.15 09:15:42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국내에서도 살인 진드기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진드기 구제제를 출시한 대한뉴팜(054670)이 강세다.
15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한뉴팜은 2.30%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 살인 진드기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우리나라 보건 당국도 감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살인 진드기가 우리나라에서도 살고 있지만 문제의 플레보 바이러스는 아직 검출되지 않았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 진드기의 몸 속에 있는 플레보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 고열과 함께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숨질 수도 있다. 대한뉴팜은 진드기 구제제 ‘응애킬’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