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2.04.29 12:41:1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지난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런던 개트윅노선 정기편 신규 취항식을 열고, 이날부터 주 3회(화, 목, 토) 운항에 들어갔다.
항공기는 248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이 투입됐다. 출발편은 오후 6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22시 55분 런던 개트윅공항에, 돌아오는 편은 다음날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개트윅공항을 출발해 그 다음날 오전 5시 2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