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0.11.27 07:33:4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해외에서 억대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51)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선고기일이 오늘(27일) 열린다.
27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박수현 판사)의 심리로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의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양 전 대표는 앞서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7회 출국,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차례에 걸쳐 다른 일행과 함께 총 33만 5460달러(한화 약 3억 8800만 원) 상당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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