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종원 기자
2015.07.17 08:31:26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17일 오전 9시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행사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주총장에는 시작 한시간 전인 8시부터 600여석의 자리가 모두 채워졌다. 다만 엘리엇측 대리인인 넥서스 법률사무소 지정석 20석은 비워져 있다. 일부 주주는 자리가 없다고 항의하면서 실랑이가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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