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판매

by유환구 기자
2011.01.26 08:09:39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롯데마트(롯데쇼핑(023530))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매장에서 `제수용품 기획전`을 실시,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표 품목은 `국내산 고사리(100g)` 1950원, `한우 산적(100g/1등급)` 3480원, `제수용 큰닭(1.3kg)` 5980원, `제수용 부침용 무항생제 왕란(30입)` 6380원 등이다.

이밖에 `국산 참조기(1마리/170g 내외)`를 9800원에, `동태 전감(100g)` 1080원에,`제사포(1마리)`를 3800원에, `롯데 백화수복(700ml/곰표 부침가루 500g 증정)`을 4450원에 판매한다.



명절 음식 장만에 쓰임새가 많은 두부의 경우, 일반 사이즈인 330g보다 3배 가량 크고 가격도 저렴한 `삼영푸드 큰 두부(1kg)`를 기획해 1500원에 판다. `제수용 밤(1kg/1망)`은 4780원에 판매하며 요청시 즉석에서 밤을 깎아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다양한 부재료도 준비했다. `백설 콩기름(1.7ℓ/식용류 500ml 증정)`을 5170원에, `오뚜기 자른 당면(300g)`을 3100원에, `백설 부침가루(1kg)`을 154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가공식품 30품목을 비자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서울역점, 구리점, 중계점 등 85개 점포에서 주부들의 일손을 덜기 위해 조리된 전과 나물을 준비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