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1.09.11 11:37:51
국정원장, 이번 의혹과 무관 입장
조 씨도 “관련 대화 나누지 않았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11일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와 만나기는 했지만, 해당 의혹과 관련된 대화는 전혀 나누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TV조선은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의 의혹 보도 3주 전인 지난달 11일 서울 롯데호텔 식당에서 조 씨가 박 원장을 만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