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규란 기자
2012.04.29 12:34:12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30일부터 일주일간 국내 공항서비스지점을 중심으로 습지 내 외래식물 제거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자연생태 보호활동 기간인 `그린위크`로 선정, 오는 30일 광주 공항 지점의 담양습지 지역을 시작으로 5월4일 강서습지 생태공원까지 국내 10개 공항서비스 직원들이 습지 보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