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혜연 기자
2011.03.11 08:17:17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다이와증권은 11일 OCI(010060)에 대해 올해 이익 성장세가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다이와는 "폴리실리콘 사업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대규모 증설 효과 및 비용 절감에 힘입어 전년대비 79% 증가한 89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증권사는 "설비와 비용을 고려했을 때 OCI는 글로벌 톱3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