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7.02 09:40:01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 이마트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여름상품 대할인전` 행사를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여름면류, 여름샌들, 여름 등산웨어 등을 최대 50%, 평균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이마트 물냉면(990g*2)은 정상가보다 10% 할인된 5290원에 스마트이팅 해초 물냉면 2인분(813g)은 20% 할인된 3500원에 각각 판매하고, CJ 동치미 물냉면(4인분)은 6380원에 선보인다.
또 비치조리는 30% 할인된 6300~9100원, 샌들과 슬리퍼는 1만5000원·1만9000원 균일가에 마련했고, 여성 슬리퍼는 점별 100족 한정으로 9000원에 내놓는다.
등산웨어 여름 신상품도 3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레드페이스 윈드에어셔츠는 4만2000원, 콘트라 블루 등산화는 7만6000원에 판매하고, 주말 당일 특가상품도 마련했다.
아울러 교보 AXA와 함께 최대 1000만원 휴가비 지원 이벤트도 펼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등 1000만원 상품권(총 21명), 2등 하와이 4박6일 패키지(총 5명), 3등 제주신라호텔 2박 3일 패키지(총 10명) 등이다.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마트 인터넷몰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