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몬테스 알파' 와인 '빈티지 레이블' 출시

by김범준 기자
2021.11.15 08:48:43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몬테스 알파’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첫 출시 당시 레이블을 사용한 ‘빈티지 레이블’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몬테스 알파’ 30주년 기념 출시한 ‘빈티지 레이블’ 4종.(사진=나라셀라)
몬테스(Montes)는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국내 와인애호가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는 브랜드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 알파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와인 단일 브랜드 최초로 국내 누적 판매 1000만병을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한 빈티지 레이블은 ‘카버네 소비뇽’, ‘멀롯’, ‘카르메네르’, ‘피노 누아’ 4종이다. 칠레 최초 프리미엄 와인으로 기록되는 몬테스 알파만의 클래식함과 우아함이 돋보이는 레이블을 사용했다.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와인타임, 하루일과, 와인픽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중 대표 와인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은 과일, 블랙커런트, 바닐라, 민트 등 복합적인 향에 과일과 오크의 느낌이 하나로 잘 화합해 부드럽고 우아한 면모를 느낄 수 있다.

박선영 몬테스 브랜드 매니저 차장은 “몬테스 빈티지 레이블은 과실미가 풍부하고 한식과 매우 잘 어울려 연말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와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