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화천대유 50억' 곽상도 아들 자택 압수수색

by황효원 기자
2021.10.02 13:22:31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어제 곽 의원 아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곽씨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