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4.06.29 11:45:4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변재완)가 30일 오후 2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에서 창립한다.
이 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에 설립되는데 3D프린팅 관련 교육과 홍보를 기반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 목표에 맞춰 2020년까지 1000만 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전국 각지의 초중고에 3D 프린터를 보급하는데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명혜회장은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다. 협회에는 SK텔레콤(017670), KT(030200), NHN(035420), CJE&M(130960), 삼성전자(005930), KT(030200)렌탈, 금호건설, 대림화학, 건양대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sight Consulting, CNDI, J&L Communication, 3D시스템즈코리아, 로킷, TPC 등이 참여한다.
주요 사업은 △ 3D 프린팅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 및 자격 인정△3D 프린팅 분야별 품질평가 및 인증△3D 프린팅 시장/기술 통계 및 연구△3D 프린팅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3D 프린팅 국민 참여 환경 조성△3D 프린팅 홍보 및 컨텐츠 유통 시장 활성화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