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4.08.15 10:45:00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적용
추가 장비 구축 없이 전용 네트워크 제공 가능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KT(030200)는 기존 5G 업무망 대비 60% 적은 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동일한 수준의 사내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량형 5G 업무망’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5G 업무망’ 서비스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유선 인프라를 보안이 강화된 5G 무선 네트워크로 대체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