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겨레 기자
2021.12.19 10:32:22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일반 공모 청약을 받는다. 하이스팩7호 등 기업인수목적회사 3곳도 신규 상장한다.
△하이스팩7호 상장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0억원.
-신재생에너지·탄소저감에너지·바이오제약·게임 및 소프트웨어·그린수송·2차전지·LED응용·신소재·나노융합·IT융합시스템·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등 산업군 대상으로 합병 대상 회사 물색.
△교보스팩11호 상장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84억원.
-신재생에너지·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탄소저감에너지·LED·방송통신융합산업·게임·모바일산업·신소재·나노융합 등 산업군 대상으로 합병 대상 회사 물색.
△래몽래인 일반 공모
- ‘성균관 스캔들’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15% 초과한 1만5000원. 공모금액 180억원.
- 3분기 누적 매출액 217억4200만원, 영업이익 20억5500만원.
△한진중공업(097230) 주주총회
-사명을 ‘HJ중공업’으로 바꾸는 내용의 정관 변경
△엔에스(217820)·캔서롭(180400)·코스나인(082660) 주주총회
△NH스팩22호 상장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20억원.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IT융합시스템, LED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응용 등 산업 가운데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중소ㆍ중견기업과 합병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