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동완 기자
2009.08.19 14:33:00
''양용은 마케팅'' 후끈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업계에 골프 바람이 뜨겁다. 우리나라 양용은 선수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메이저 골프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발빠르게 골프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18일(화)부터 26일(수)까지 김포 다하누촌에서 7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떡갈비 5장을, 곰탕 1박스 구매시 사태 600g을 공짜로 준다.
영월 다하누촌도 5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100명에게 햇감자 2kg을 준다. 온라인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도 ‘곰탕 3+1’ 행사를 벌인다.
참나무 장작구이 전문점 ‘군삼겹’은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사흘간 강동구 길동점에서 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테이블당 삼겹살 3인분을 공짜로 제공한다.
가수 유리상자 멤버인 이세준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안경전문점 '글라스박스'도 이달 말까지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제습제를, 7만원 이상 구매시 코리아나 썬크림을 증정키로 했다. 단. BC카드 사용고객에 한한다.
▲ 양용은 [로이터/뉴시스] ( 자료제공 : 이데일리 SP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