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8.11.28 09:39:27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이 발주한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공사 MCE 486구간을 4억2000만달러에 단독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삼성건설은 지난달에 4억8700만달러 규모의 MCE 483구간을 수주한바 있다. 이에 따라 삼성건설이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관련 수주금액은 총 9억8000만달러에 이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