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24.12.16 08:57:20
해맞이 방문객 대상 특별 조식 메뉴 한정 판매 예정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연말연시를 맞아 판촉활동에 나서고 한정 메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N서울타워는 야외광장에 높이 11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 또 ‘위시 포스트(Wish Post)’ 패키지와 럭키 박스를 준비했다. 소망 엽서에 신년 다짐과 계획을 적어 광장 안에 비치된 소망 우체통에 넣으면 내년 2월 말 이후 받아볼 수 있다.
해맞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신년 한정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N서울타워 전망대는 1월 1일 개장을 평소보다 4시간 당겨 오전 6시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다. N서울타워 레스토랑인 엔그릴과 한쿡은 일출 전후인 오전 6시 50분부터 8시 10분까지, 8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2부제 타임 한정으로 특별 조식 메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