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3.04.24 08:16:3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청소하라”는 잔소리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에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6시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A씨를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지난 21일 저녁 7시 30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