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 리우金 딴날 서머 패키지 이용하면 객실↑
by김진우 기자
2016.07.29 07:58:3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내달 6~22일 리우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한 날 ‘서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객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룸 업그레이드 시 모두 클럽층 혜택(2인 조식, 해피아워, 사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서머 패키지는 객실에서 수제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클 서머 패키지’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에서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미드서머 나잇 패키지’ 두 종류다.
스파클 서머 패키지(세금·봉사료 별도 18만 5000원부터)는 △객실 1박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크래프트 병맥주 ‘아크(ARK)’ 2병과 치킨 △야외 수영장 50% 할인권 1매(성인 2인 적용)로 구성했다.
미드서머 나잇 패키지(세금·봉사료 별도 23원부터)는 △객실 1박 △야외 수영장 2인 야간 입장권 1매 또는 로비라운지 델마르 해피아워 2인 이용권 1매 △영화 티켓 2매 △몰튼브라운 여행용 키트 △인스타일 매거진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