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2.10.15 09:13:5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오는 12월까지 ‘K3’를 구입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3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K3 삼삼삼(333)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K3 333 프로그램’은 ‘K3’를 구입한 고객에게 33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급하고, 고객들은 ‘오픈마켓 11번가’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매달 11만원씩 3개월간 총 33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받게 되는 이벤트다.
해당 고객은 매달 ▲2만2000원권 2매 ▲1만1000원권 2매 ▲8000원권 3매 ▲5000원권 4매 등 총 11만원의 할인쿠폰을 ‘11번가’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아차는 연말까지 ‘11번가’에서 월 30만원 이상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K3’를 구매할 때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준중형급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3의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