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병수 기자
2002.12.04 09:05:33
[edaily 김병수기자] 국민카드(www.kmcard.co.kr)는 연말연시를 맞아 5일부터 이달말까지 대한 구세군과 함께 신용카드 및 포인트로 우리 주변에 함께하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사랑 나눔 실천’을 원하고자 하는 회원들은 국민카드(www.kmcard.co.kr) 또는 구세군(www.salvationarmy.or.kr) 홈페이지를 접속해 온라인으로 성금 전달이 가능하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최소 1000원 이상 기부가 가능하며 성금으로 이용이 가능한 포인트는 빅맨 포인트, 사이버머니, 더 포인트 등이다.
또 행사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는 구세군에서 소득공제용 기부금 납부증명서를 발급해 주며, 1만원 이상 모금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인터넷 복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국민카드(31150)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온정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해 함께 사는 사회의 미덕을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