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켄싱턴 스타, '얼리서머 시즌 패키지'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5.22 13:17:1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얼리서머 시즌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얼리서머 인 설악 패키지’(가격 16만 9000원부터)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더퀸’에서의 조식 2인 △비틀즈 뮤지엄 라운지 ‘애비로드’에서의 음료 2인으로 구성됐다. 호텔 내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을 함께 제공한다.

‘익사이팅 미로 체험 패키지’(가격 17만 9000원부터)에는 △객실 1박 △조식 2인 △신개념 실내 테마파크 이용권 2매가 포함됐다. 가격은 17만9000원부터다. ‘하이킹 앤 조이 패키지’(가격 19만 9000원부터)는 △객실 1박 △조식 2인 △설악산 하이킹에 즐길 수 있는 런치박스 2인으로 구성됐다.



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은 켄싱턴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서머 시즌 패키지 일요일 숙박을 예약할 경우(6월 5~6일 현충일 연휴 제외) 연이어 월요일에 무료로 투숙할 수 있는 ‘프리먼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투숙일 기준 15일 이전 예약을 할 경우 패키지 금액에서 1만원 할인을 적용하며, 2박을 모두 패키지로 이용할 경우에는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