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용진-한지희 `삼엄한 분위기 속 들어서는 하객들`

by권욱 기자
2011.05.10 15:52:48


[이데일리 권욱 기자] 정용진(43) 신세계부회장이 플루티스트 한지희씨(31)와 10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의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용진 부회장의 사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호텔 주변은 주차장 출입까지도 삼엄한 출입통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리모델링이 진행중인 정문이 아닌 1층 로비로만 출입이 가능하고 2층으로의 출입은 금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