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4.07 10:40:00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 수도권 전점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프로골퍼 미셸위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바자`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셸위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 스카이힐CC에서 진행되는 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참석차 방한하면서 이뤄졌다.
미셸위는 오는 9일 11시30분부터 본점 7층 아동매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난치병 어린이 1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쇼핑` 행사를 갖고, 1층 컨시어즈 데스크앞에선 팬사인회(선착순 50명)를 열 예정이다.
오후에는 1층 정문에서 미셸위 드라이버·사인볼·티셔츠·모자 등 사인물품에 대한 `현장경매`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