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지영한 기자
2006.05.24 09:04:47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한양증권은 24일 한빛소프트의 매출이 2006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 요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22%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하였다. 이는 PC게임의 매출 감소, GE의 상용화 지연으로 인한 온라인 게임의 매출 감소, 광고선전비 494% 증가, 법인세 추납액(해외선급 법인세) 14억 증가 등이 주된 이유이다.
△<팡야>로 추가적인 매출성장은 어려울 듯 싶다.
△06년 매출성장동력<그라나도에스파다>
국내매출액 90억예상
해외매출액60억예상
△07년 매출성장동력<헬게이트:런던>
HG의 매출액은 보수적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1천억원,
국내 매출액은 216억(예상 PU9만 기준),
Ex-Japan 아시아 국가에서는 100억 정도 달성할 것으로 전망
2006년 관계회사로부터 지분법 평가이익 약18억원의 계상이 예상
07년은 약46억원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기대된다.
2005년이 회사의 턴어라운드의 해였다면 2006년 하반기(2H06Y)부터는 외형이 성장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상반기에 시작될 GE의 상용화, 2007년 상반기에 시작될 HG의 상용화는 주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만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