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경탑 기자
2001.02.20 10:09:22
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엠닷컴은 다국적 게임 컨텐츠 업체인 아시아어뮤즈(www.asisamuse.com)와 업무 제휴를 통해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가상 인생체험 무선 인터넷 게임인 "월드네버랜드"를 오는 21일부터 016-018 고객에게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월드네버랜드"는 현재 NTT i-mode 내에서 전체 접속량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무선인터넷 게임이다. 게임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의 국가(바스 연방국)에서 ▲직장생활 ▲결혼출산/육아 ▲성인식/장례식 ▲무술훈련/경기참가 등 다양한 인생사를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016-018 통합 무선인터넷 사이트 매직ⓝ(www.magicn.com)에 접속 →4.엔터테인먼트 →1.게임나라 →3.월드네버랜드 순으로 클릭하면 된다. 별도의 정보이용료는 없으며, 무선 데이터 요금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