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 패키지 단독 판매
by이선우 기자
2025.06.15 11:36:23
오아시스 풀파티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내달 13일까지 '얼리버드' 할인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국내외 종합 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이 ‘2025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를 단독 판매한다. 도심 속 풀파티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얼리버드(조기 예약), 제휴 카드 할인 등을 더해 최대 27%까지 할인한다.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는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이 매년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The Oasis)에서 진행하는 여름 시즌 프로그램이다. 서울 남산을 배경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물놀이와 함께 국내외 최정상급 뮤지션과 DJ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아시스에서 풀파티를 진행한다. 아이들의 소연, 키드밀리, 원슈타인 등 한여름 도심 속 풀파타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인기 아티스트와 DJ 공연 라인업도 모두 확정된 상태다.
NOL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 공식 판매처로 풀파티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도 풀파티 입장권(1매)과 웰컴 드링크(1잔)이 포함된 패키지를 기간별 얼리버드 한정 특가로 제공한다.
7월 얼리버드 입장권은 이달 24일까지, 8월 얼리버드 입장권은 이달 30일(월)부터 다음달 13일(일)까지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가 입장권 외에 선착순으로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제휴카드와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7%를 중복 할인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올해도 보다 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도심 속 여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3년 연속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풀파티’를 단독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일상 속 여가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