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남 기자
2024.08.25 11:00:00
인천 지역 12개 학교서 청소년 500여명 대상 교육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에 나섰다.
LG전자 직원들은 지난달 초부터 시작해 다음달까지 인천 지역 12개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버려진 제품을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자원순환 교육은 LG전자 내 개발,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조직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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