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입사지원]신용보증기금·듀폰코리아 등
by강경래 기자
2022.04.02 16:43:55
|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막한 2021 고졸 성공 취업 대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채용 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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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2일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과 S&I건설, 듀폰코리아, 씨에스윈드, 키움저축은행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2022년도 상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정규직 5급으로 채용 분야는 금융사무와 ICT·데이터 등이다. 지원 자격에 학력, 연령, 성별, 전공 등의 제한이 없으며, 오는 7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금융사무 분야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인력 최종학교 소재지에 따른 지원 자격 요건 차이가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및 결격사유 조회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오는 7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S&I건설은 채용형 인턴십 신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현장관리 △플랜트 설계관리 등이다.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시 어학 요건은 없으나, 인턴십 이후 최종 입사 전까지 토익 600점, 토익 스피킹 120점 등 어학성적을 갖춰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인턴십 △2차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오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듀폰코리아는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엔지니어 △연구직 △기술영업 △서플라이체인·물류·CS △컨설턴트 △재무 △연구 테크니션 등이다. 부문 내 세부 포지션별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이 다르므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서류심사, 대면 또는 화상 인터뷰, 채용전 검사를 거쳐 입사한다. 오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또는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씨에스윈드는 각 부문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자금관리 △내부·재무회계 △관리회계 △HR 등이다.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 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지원 전 공고 확인이 필수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1차면접(인성 및 직무면접) △2차면접(임원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5일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키움저축은행은 202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회계 부문에서 모집하며, 경력은 △CSS 관리 △신용대출 심사 △기업여신영업 △IB영업 △아파트 담보대출 심사 △준범감시 등이다. 경력은 부문별 1~3년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을 거쳐 최종합격한다. 오는 10일까지 이메일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