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민 기자
2022.01.20 08:19:29
약 370개 협력사에 240억원 규모
“협력사와 동반성장·상생협력”
[이데일리 박민 기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약 240억원 규모의 물품대금을 조기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조기 지급 대상은 협력사 약 370개사로, 예정된 지급일 28일보다 3일 빠른 25일에 일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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