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준형 기자
2010.05.18 08:47:11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CJ온마트는 친환경 농수산물·지역 명품 농수산물 등으로 온라인 식품사업을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농수산물유통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에서 판매중인 농수산물을 CJ온마트에 입점시켰다.
친환경 무농약 쌀, 유기농 야채, 영광 청보리 한우, 제주도 옥돔 등 총 140여 개에 이르는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향후 농·축·수산물까지 사업을 확대해 국내 대표 식품 쇼핑몰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CJ온마트(cjonmart.net)는 CJ제일제당의 통합 브랜드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