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00자 정보] 고급 주거시설 정동 상림원 분양 외

by조선일보 기자
2006.09.12 08:55:05

[조선일보 제공]

한솔건설이 서울 중구 정동에 짓고 있는 고급 주거시설 ‘정동 상림원’을 분양 중이다. 57~121평형 98가구로 29가지 타입이 있으며, 평당가는 2100만~3000만원. 입주자 취향에 맞게 맞춤형 인테리어로 시공하며, 의료·자산관리·세무·법률·문화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축법상 노인복지시설로 허가받아 전매도 가능하다. (02)3701-1177



대림산업㈜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정릉2차 e편한세상’ 아파트를 오는 15일부터 선보인다. 22~43평형 527가구 중 181가구를 일반분양하며, 평당가는 970만~1090만원 선. 길음뉴타운과 4호선 길음역이 가깝다. 현대·신세계백화점·대일외고 등도 인접해 있다. 02)909-9500





㈜페트라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백련산 자락에서 ‘베벌리힐스 빌리아’ 9월 입주분을 후(後) 분양 방식으로 선보인다. 대지 1800여 평에 159·161·168평형 33가구로 구성되며, 세계적 디자이너 조르지오 사포티니, 필립 스탁 등이 인테리어 설계에 참여했다. (02)325-8585



㈜신일이 대구 북구 칠성동에서 오는 15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해피트리’ 아파트를 분양한다. 33~53평형 369가구로 최고 33층으로 짓는다. 전자책도서관, 웰빙센터,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갖춰지며, 대구역·칠성역 등이 가깝다. (053)351-8600


SK네트웍스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인근에 지상 36층 규모의 고급 복합빌딩 ‘에스트레뉴’(S-Trenue)를 내놓는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상업시설, 지상 5~36층에 48~125평형 오피스텔 118실이 들어선다. 31개의 공중정원과 대나무숲, 수(水) 공간 등이 설치되며, 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호텔식 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1600-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