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경계영 기자
2024.08.04 11:37:5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풀무원녹즙은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마시는 콩즙’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카페는 마시는 콩즙 누적 판매 25만병 돌파를 기념해 더 많은 소비자가 마시는 콩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시는 콩즙은 국산 콩을 통째로 갈아넣어 원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신선 배송을 위한 풀무원녹즙의 이동식 냉장 전동카트 ‘녹크’(Knock)를 활용해 꾸며진 팝업 카페는 지하 1층 대행사장 앞에서 열리며 24일엔 11층 야외 하늘정원에서 만날 수 있다. 풀무원지구식단의 대표 캐릭터 두식이를 함께 활용해 풀무원(017810)의 기업 정체성인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강조했다.
마시는 콩즙 카페를 방문한 고객이 풀무원녹즙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현장에서 콩즙 본품 2종 중 한 병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고객이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에서 콩즙을 주문하면 5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송지현 풀무원녹즙 마케팅 PM은 “주로 모닝스텝(배송사원)과 풀무원녹즙 가맹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던 풀무원녹즙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녹즙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자리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