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KPGA 제네시스 대상서 김홍택 선수에 ‘그린적중률’ 시상

by백주아 기자
2022.12.09 08:43:06

김 선수에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 제공
5년 연속 KPGA 공식 스폰서십 이어와
‘아워홈 지리산수’ 후원 및 가정간편식 제품 소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은 ‘2022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을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22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이상욱 아워홈 RMS마케팅 팀장(오른쪽)과 김홍택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시상식은 지난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2022 KPGA 코리안투어 주역들과 골프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올해를 돌아봤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열린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김홍택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제공받는다.



아워홈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아워홈 지리산수를 후원하고 있다. 또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에 대한 명칭사용권 계약을 통해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시상해 왔다. 특히 올해 KPGA 투어 시즌에는 냉동도시락 온더고를 활용한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에게 온더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KPGA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PGA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