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3.03.12 09:07:2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지난 9일 온라인 광고(검색광고) 분야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검색광고 마케터 자격시험을 전국 7개 시험장에서 시행했다.
검색광고 마케터는 국내 주요 검색광고 3사인 NHN비즈니스플랫폼(NBP),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오버추어코리아와 KAIT가 온라인광고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온라인 광고분야 전문자격으로 지금까지 총 2960여명이 응시해왔다.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자격검정 홈페이지(http://exam.ihd.or.kr)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KAIT는 검색광고 마케터 자격검정의 출제기준 강화를 통한 전문자격으로서의 검증성을 확보하고, 검색광고 매체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온라인 광고 산업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