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뱅 드 신세계`..와인 최대 60% 할인

by안준형 기자
2010.08.26 08:58:21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내일(27일)부터 31일까지 `제 4회 뱅 드 신세계(Vin de Shinsegae)`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11개 국내 와인 수입사가 총 100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랑크뤼급 와인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본점과 강남점은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점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그랑크뤼급와인 행사로 보르도산샤또딸보07, 샤또 까망삭07 등을 최대 60% 할인해 4만~6만원에 판매하며, 샤또 무통 로췰드, 샤또 라피트 로췰드 등의 보르도 5대 샤또도 50만~60만원대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와인 특가전`에서는 알마비바를 14만5000원에, 샤또 몬텔레나 까베르네쇼비뇽06을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럭셔리 샴페인 한정판매 기획전`에서는 모엣&샹동 브뤼 임페리얼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1.5L 매그넘 사이즈 와인 한정 판매전`과 `1·2·3만원 균일가전`도 진행된다.

이 밖에 치즈와살라미, 와인 액세서리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