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원익 기자
2010.05.19 08:44:05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9일 외국인 매수가 없을 경우 우량 중소형주 위주로 접근하라고 조언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수급 주체가 없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므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위주의 접근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조병현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라는 강력한 매수 주체가 없다면 반등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힘들다"며 "우량 중소형주 위주로 목표 수익률을 낮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