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문병언 기자
2002.08.01 09:18:23
[edaily 문병언기자] 신동아화재(대표 전화수)는 활동불능 진단시 간병자금과 활동불능 사망시 사망보상금을 지급하는 "무배당 장기간병 프리미엄건강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상해 질병 간병자금을 망라한 다양한 담보로 구성됐으며 주5일근무에 대비해 주말 상해 및 특정여가상해 담보를 강화하고 80세만기 기납입 보험료 전액을 환급해 준다.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는 순수보장형(1종), 회갑 및 칠순, 팔순잔치에 경조사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도환급형(2종), 80세 만기시에 기납입 보험료를 전액 환급해 주는 만기환급형(3종)의 세가지 형태가 있다.
기본계약은 피보험자의 활동불능 및 사망시 보장해 주는 간병자금 담보가 있다. 선택계약은 질병사망 암진단자금 뇌혈관질환진단 허혈성심질환진단 치매간병자금 등을 보장하는 질병관련 담보,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상해의료비 교통상해 특정여가중상해 새출발설계자금 등을 보장하는 상해관련 담보, 그리고 질병입원의료비 상해질병입원일당 장기입원비 등을 보장하는 입원자금 담보로 구성돼 있다.
판매플랜도 활동적인 20~30대를 위해 상해 집중보장을 강화한 "파워플랜", 상해와 질병담보가 필요한 30~40대를 위한 "멀티플랜", 질병과 간병자금이 필요한 40대 이후를 위한 "VIP플랜"의 세 가지가 있다.
이 상품은 특히 전 연령층 뿐만 아니라 50대이후 치매에 대해 걱정이 많은 고객, 그리고 부모나 장인, 장모가 있는 30대 초반 고객들에게 효도상품으로 많은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