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카니 기자
2026.04.22 03:50:1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우편 기기 및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피트니보우스(PBI)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1분기 예비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2시33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1.37% 오른 14.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주가 등락의 원인은 매출과 수익성 모두 월가의 눈높이를 넘어선 ‘어닝 서프라이즈’다.
피트니보우스가 공개한 1분기 예비 매출은 4억7700만달러로 시장컨센서스인 4억659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약 0.47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물류 장비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효율적인 비용 관리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월가에서는 이번 예비 실적이 기업의 펀더멘털 회복 신호를 보여줬다고 평가하며 향후 확정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게 보았다.
시장전문가들은 주가가 단기 급등했음에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만큼 당분간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