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즈몰, 장마철 필수 아이템 10종 출시
by김진우 기자
2016.07.03 09:53:2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랜드의 아동복 통합 온라인 쇼핑몰인 ‘이랜드 키즈몰’은 장마철을 대비해 장마철 필수 아이템 10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코코리따·치크·로엠걸즈 등 이랜드의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한 곳에 모인 이랜드 키즈몰에서는 레인코트 6종, 레인부츠 2종, 아쿠아슈즈 2종, 플라워 우산 1종 등 총 10여종의 장마철 필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유러피안 토들러 브랜드 치크는 망토형·기본형 2개 디자인의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비 오는 날 활용도가 높은 방수 손가방을 세트로 구성해 비에 젖은 우비나 우산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망토형 레인코트는 4만 9900원, 기본형 레인코트는 3만 9900원이다.
아동 캐릭터 브랜드 코코리따가 선보인 레인코트·레인부츠는 비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는 장마철 안전을 대비해 멀리서도 잘 보이는 비비드한 원색을 사용했다. 레인코트 하단에는 야광 보호띠를 둘러 불빛에 반사돼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했다. 레인코트는 3만 9900원, 레인부츠는 1만 9900원이다.
여아 키즈 브랜드 로엠걸즈는 허리 밴딩으로 밀착감과 착용감을 높여주는 디자인의 레인코트와 플라워 장우산을 선보였다. 레인코트는 세련된 핑크 컬러에 사랑스러운 플라워 프린트가 포인트인 아이템으로, 비 오는 날에 플라워 장우산과 세트로 코디할 수 있다. 레인코트와 장우산은 각각 3만9900원, 1만9900원이다.
이랜드 키즈몰에서는 올 여름 신상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2016 여름 신상품 패밀리 세일’ 이벤트를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