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수익 기자
2015.02.05 07:46:14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5일 효성(004800)의 4분기 영업이익(1695억원)은 시장기대치를 크게 웃돈 ‘서프라이즈’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8000원 유지.
또 우려요인이었던 4분기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 진흥기업 유상 증자, KT렌탈 인수 등의 리스크는 해소됐으며, 현 주가수준은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고 매력적 수준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적 안정성이 전 사업부문에 걸쳐 높아지고 있으며, 올 3월 중국 스판덱스(spandex) 1만톤 추가 증설 등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