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미영 기자
2011.08.31 08:39:05
EIU 조사..中 베이징은 72위 기록
[이데일리 양미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호주의 2대 도시 멜버른이 선정됐다. 근 10년간 1위를 지켰던 캐나다의 밴쿠버를 제친 것.
30일(현지시간) 영국 이코노미스트 산하 연구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이어 오스트리아의 빈이 2위를 차지했고 밴쿠버와 토론토, 캘거리 등이 3~5위에 올랐다. EIU는 반기마다 조사를 실시하며 정치 및 사회 안정성과 범죄율, 의료보험의 질, 문화 이벤트 빈도수, 자연환경, 교육, 사회간접자본, 교통 편의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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