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 탈모 위험에 빠진 남자 연예인들.. "지못미"

by편집부 기자
2010.10.19 08:26:22


[이데일리 편집부] 탈모 위험이 있는 남자 스타들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탈모를 조심해야 하는 남자연예인`이란 제목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이 사진은 유난히 머리가 휑한 남자 연예인 사진들을 모아 놓은 것이다.

사진에 등장한 연예인으로는 강동원·태양·믹키유천·김남길 등 유명 남자연예인으로 이마가 드러나 있거나 머릿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진들이다.



가수 DJ DOC의 이하늘은 본인의 탈모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지난 7월에는 김진표가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가발 광고로 유명한 연예인으로는 이덕화·이창훈·이진우·박영규·양택조 등이 있고, 아예 머리를 빡빡 깎은 연예인으로는 이하늘·구준엽·길·염경환 등이 있다.

특히 개그맨 박명수는 흑채 등 탈모 예방 제품 사업을 시작해 홈쇼핑 등에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