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정민 기자
2010.08.26 08:58:07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LIG투자증권은 26일 "메리츠화재(000060)해상보험은 지속되는 실적개선에 따른 벨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또한 1만1300원을 유지했다.
지태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2%수준 상승하면서보험손해율 악화로 보험영업손실은 소폭 확대됐지만 투자영업이익은 운용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로 전월대비 약 10억원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