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초등학교 돌봄교실 과일간식 공급업체 공모

by김형욱 기자
2018.01.28 11:01:21

제안서 2월9일 세종시 제출

시중에 유통중인 컵과일 모습. (출처=이루팜 홈페이지)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월9일 초등학교 돌봄교실 과일간식 공급사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식품부는 지난 한해 약 150억원(국고 72억·지방비 78억원)을 들여 전국 6006개 초교 돌봄교실 1만1528실, 24만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0g의 컵과일을 주1회(연 30회) 제공했다.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1월25일) 기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적용업소다. 농식품부는 품질과 위생, 안전을 우선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신선편이식품 납품 실적과 전처리 작업장, 냉장시설 등 시설물 유무, 냉장차량과 인력, 사업운영계획, 생산능력, 품질·배송관리 등이 주 검토 대상이다.



제안서는 2월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시 농식품부 원예경영과에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1차 서류심사(2월 12~14일), 2차 현장실사(2월21~28일), 3차 제안서 발표심사(3월 6~7일)을 거쳐 3월12일 결과를 발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홈페이지(알림소식>공지·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품질 좋은 과일 간식이 제공되도록 많은 우수 기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