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09.04 08:20:05
[베를린(독일)=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LG전자(066570)는 IFA 2015 개막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언론을 대상으로 한 프리 부스 투어에서 ‘LG 워치 어베인 럭스(LG Watch Urbane Lux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LG 워치 어베인 럭스’는 ‘LG 워치 어베인’의 럭셔리 에디션으로, 소비자 판매가는 약 1200달러(약 140만원)다.
30여명의 전문 세공인이 약 50단계의 공정을 거쳐 23K 금을 시계 몸체에 입히고 고급 악어가죽 스트랩을 적용했다. ‘LG 워치 어베인 럭스’는 10월 말부터 미국 유명 주얼리 체인인 ‘리즈 주얼러스(REEDS Jewelers)’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