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4.03.22 14:18:17
4월30일까지 홍보 영상물 접수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부작용신고 UCC 공모전을 열고 오는 4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의약품안전원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의약품 부작용신고제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형식은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의약품 부작용신고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영상물이다. 중학교 이하 연령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또는 다큐영상물(3분 이내)이다.
의약품 안전사용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이상 지원자라면(개인 또는 3인 이내 팀)라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다. 의약품안전원 홈페이지(www.drugsafe.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품과 함께 contest@drugsafe.or.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5월 16일 의약품안전원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총 500만원 범위 내에서 상장과 상금(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 수여된다.